엘리트 출신은 아니지만, 성실함 하나로 전북의 역사와 함께한 최철순. 21번째 시즌에도 꿋꿋이 뛰며 후배들과 땀 흘리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화려하진 않아도, 이렇게 오래 버틴 그의 축구 인생은 진짜 ‘프로’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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