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리오 퍼디난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역대 최고 선수 3인으로 브라질 호나우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를 꼽았다. 그는 "호나우지뉴, 지단, 마라도나도 위대한 선수였지만, 호날두와 메시가 보여준 기록과 퍼포먼스는 경이롭다"고 말했다. 퍼디난드는 과거에도 가장 막기 어려운 선수로 호나우두와 메시를 지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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