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좌투수 상대 기회조차 없다 미국 기자도 다저스 기용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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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 25.06.20 (금) 11:08


요즘 다저스 김혜성 정말 잘하고 있어. 시즌 타율이 무려 .386, OPS는 .984까지 올라갔고, 어제 경기에서도 2타수 1안타에 1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어.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또 3번째 타석에서 좌완투수 나오자마자 바로 교체.


심지어 김혜성, 좌완 상대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기록도 나쁘지 않은데, 로버츠 감독은 아예 좌완 나오면 기회를 안 주고 있어. 그동안 총 75타석 중 좌완 상대는 고작 4타석뿐이라는 거 실화냐…


미국 기자 블레이크 해리스도 SNS에서 “이해가 안 된다”, **“오늘은 관대하게 두 타석 줬네”**라며 비판했을 정도야.


 


김혜성이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매번 잘해주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기회를 박탈당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다음 경기엔 좀 더 길게 봐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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