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도전 이랜드 / 젊은 활력 더했다 신예 센터백 강민재 영입 꿈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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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 25.06.19 (목) 14:40



 


서울 이랜드가 2002년생 신예 센터백 강민재를 영입했다. 186cm, 84kg의 체격을 가진 그는 제공권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대인 수비 능력이 강점이다. 강민재는 매탄중·고와 성균관대를 거쳐 K3리그 김해FC와 포천시민축구단에서 활약했으며, 세트피스로 2골을 넣는 등 공수에서 두각을 보였다. 서울 이랜드는 이번 영입으로 수비진에 젊은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강민재는 승격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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