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펐고 분노했고 뛰고 싶지 않았다" 머레이, 뉴올리언스 첫 시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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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 25.06.19 (목) 05:48


디존테 머레이가 뉴올리언스에서의 첫 시즌을 돌아보며 "매일 화가 났고 슬펐다. 여기 있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트레이드, 가족의 건강 문제와 죽음, 반복되는 부상까지 겹쳐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머레이는 개막전 부상에 이어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된 상태다. 복귀까지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여, 다음 시즌 출전도 불투명하다. 불운의 연속이었던 그의 회복을 팬들은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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