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27일까지 합천서 개최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가 6월 18일부터 27일까지 경남 합천에서 열립니다. 대한축구협회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하며, 전국에서 총 47개 팀 1,600여 명이 참가합니다.

초·중·고등부는 조별 리그 후 토너먼트로, 대학부는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며, 대부분의 경기는 더위를 피해 늦은 오후와 야간에 진행됩니다. 전 경기는 iTOP21sports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됩니다.

 

또한 대회는 친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양명석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여자축구의 미래와 선수들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