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복귀전 팀 동료들도 경악한 완벽한 투타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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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25.06.18 (수) 09:24



"이건 사람이 아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663일 만에 투수로 복귀. 그것도 1번타자+선발투수로 동시에 출전해 전 세계 야구팬을 놀라게 했다.


 1이닝 1실점, 최고구속 100.2마일(약 161km), 그리고 타자로는 2안타 2타점.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퍼포먼스.


동료 맥스 먼시도 "30구 던지고 바로 타석? 미쳤다"고 감탄.
다저스 프리드먼 본부장 "오타니는 오히려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인정.


 


투타 겸업이 다시 현실이 된 순간. 다저스의 9500억 원, 전혀 아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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