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LG 외인투수 헤드샷 퇴장 2연패 수렁

레벨아이콘 스팅어
조회 28 25.06.18 (수) 04:24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연봉 17억 원)가 6월 17일 잠실 NC 전 2회 초 박건우에게 헤드샷을 던져 퇴장당했고, 이후 교체된 불펜진이 무너져 2-6으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LG는 2연패에 빠지며 한화와의 격차가 1.5경기로 벌어졌습니다


 


주요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2회 초: 에르난데스가 박건우에 헤드샷 → 퇴장, 이후 실점(결승점) 허용


 


교체 불펜(김영우→장현식→정우영→김진성→임준형→박명근→성동현)이 6실점


 


5회말: 김현수 투런포로 추격


 


NC의 라일리 선발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9승


 


타선: 김휘집 3안타(1홈런), 박민우 2타점 등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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