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황해북도 연산군 야산에서 발견된 여아 시신 사건의 범인이 최근 체포됐다. 용의자는 30대 남성으로, 여아를 납치·감금하다 도주하려는 피해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DNA 감식을 통해 신원이 확인됐으며, 현재 도 안전국으로 이송돼 사형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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