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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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 24.12.19 (목) 12:56


호주에서 살고 이직기간이라 써봄  본인이일하는 직종에서 최고직책이었고  채용자였음


호주 워홀 올려는사람들 . 이민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

 

1 워홀 난이도가 올라갔다 혹은 빡세다

일단 계획세우고 와도 힘들고 . 나가는돈이 많아짐 

(기본생활비 자체. 집세 자체가 올라감)

본인이 도시.시골을 가든 코로나 이후로 워홀러가 폭증함 ... 특히 내가사는 지역은 남미애들 (아르헨티나) 폭발적인 증가추세라 

남미애들 커뮤니티가 따로있음 

즉 이말은 한지역에서 남미애들 커뮤니티로 일자리 돌려먹기가 가능하다는거임 

포지션  구인광고올리면.. 이메일로 Resume  끝도 없이옴 ... (최소 30~40개)

물론 반이상은 해당경력없음 

채용자 입장에서 본인이 어떤 자격증이있든뭐든 .. 

해당 직종 경력없으면 잘 안쓰는편이기함 

 

 

 

2 이민자.워홀러 (대부분 남미. 유럽) 이미지가 안좋아짐 

뭐 큰도시는 모르겠지만 시골 .휴양지 대부분 워홀러들이 많이가는곳이있음 

예를들어 Van에서 자고 대마초 피고 주말마다 거주지랑 가까운 bush(숲속에서) 파티하면 인식이 안좋아 질수밖에 없고  

집을 렌트해도 파티하우스면 

원래살던 local입장에선 인식이  안좋아 질수밖에없음

내가 사는지역 페이스북 커뮤니티에서 제발 아무데나 차 주차에서 차박하지 말라고 매일마다 올라옴 

ㅡ 차주차하고. 대소변을 봄 혹은 쓰레기 투기 

 

3 고주급 .  네이버 . Youtube 정보 제발 걸러라    

 

여기자주올라오는  예를들어 800만원번썰은 코로나라는 특수상황임

현재는 수요보다 공급이 너무많은수준임

경쟁률 자체도 높고  본인이 하는 생각 다른 워홀러들도 다함 ...  

거기다  워홀러들이 많이하는 FiFo(광산직)는 

현재 서호주 기준 오르락내리락  많이함 .

물론 큰회사들은 고용계속하지만  인앤아웃이 많은편이고 fifo(광산직)  워홀러들이 casual로 많이일하지만 짤릴때 가장먼저짤리고 

on going(쭉가는) 일이 아님  

구직할때도 비자때문에 워홀러들은  우선순위가 아님...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일단 장기여행하는것과 해외에서 사는건 매우다르고 워홀오더라도 단기를 추천함. 2~3년 있다보면 

사람마음이라는게  더있고싶고 영주권을 생각하게됨 

다만 워홀때 본인이 얼마를 벌었든 그번돈은 아마 영주권 준비하는 비용으로 다쓸거임 (학비+비자비용+생활비)  

본인이 5~6년 시간적 .경제적으로 빡시게 할수있다 ?

그럼 추천드림

만약 영주권준비하는분이면 워홀로 오는것보다는 학생비자나 다른 방안으로 준비하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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