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직장 갑질 개선 요구했지만 꿈쩍하지 않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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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 24.05.22 (수) 16:08




















 





우수직원으로 여러 번 뽑혔던 김미영씨

새 매니저가 오면서 고객 앞의 폭언, 직원들 편가르기, 집단 따돌림을 당함

 

다른 점포로 이동했지만 집단 따돌림은 더 심해짐

 

본사 감사팀은 1,2차 조사 후 직장 내 괴롭힘을 없다고 함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은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되어 회사에 개선하라고 하며 업무상 재해를 인정함

 

회사는 3차 조사 후에도 고성 질책, 비인격적 언행, 파벌 형성, 직책을 이용한 강압행위가 있었지만 직장 내 괴롭힘은 없었다고 주장

 

이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회사는 가해자에게 전책처분을 내리고 1달도 안돼 승진, 피해자를 도운 직원은 명예훼손과 건조물 침입으로 

고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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