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슬레틱 첼시, 브로야 매각의향 있음; 풀럼, 웨스트햄, 울버햄튼 관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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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 24.01.18 (목) 13:40




첼시는 아르만도 브로야를 매각할 의향이 있다. 그를 매각하는데 대체 선수 영입 가능성 여부는 그의 이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이다. 

풀럼, 웨스트햄과 울버햄튼등 여러 팀이 이 22세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브로야의 상황을 팀의 1월 시장 영입 계획과 별개로 다루고 있다. 

브로야는 2022년 12월에 발생한 ACL 부상 이후 9월에 치뤄진 프리미어 리그 아스톤 빌라전을 통해 복귀했다. 이 알바니아 선수는 2021-22 시즌중 사우스햄튼 임대이적중 38경기에 출장해서 9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중 첼시를 위해 2골과 1 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브로야는 이번달 열린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FA Cup 경기중 득점한 바 있다. 

프레스턴과의 경기 이후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그 골은 그에게 아주 중요했다" 라고 말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브로야는 이런 경기들을 통해 득점을 하고 그를 통해 나아져야 한다. 몸을 끌어올리는것 뿐만 아니라 그의 바디 랭귀지도 말이다. 그는 좀 더 발전해서 전진하고 움직여야 한다. 그는 좀 더 긍정적이여야 할 필요가 있다.

"그는 대단한 잠재력을 가졌다. 브로야는 영국과 유럽을 통틀어서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어린 스트라이커중 한명이다. 문제는 그는 더 많은 노력을 할 필요가 있고 우리는 그를 돕기위해 노력할것이다. 

"그는 거의 1년을 부상으로 보냈고 물론 시간이 필요하다. 그가 돌아와서 바로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그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그를 믿는다. 우리는 그가 하루 하루 계속 나아지기 위해 도울것이다. 

"나는 그에게 웃으라고 말했다. 우리는 항상 그가 웃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 농담을 하고 그가 좀 더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올려서 더 행복한 사람이 되기에 대해 대화한다."

프러스턴 노스 엔드와의 경기거 브로야는 아프리카컵에 차출된 니콜라스 잭슨을 대신해 출전했다. 무릎 부상으로 이미 이번 시즌중 4개월동안 팀을 이탈했던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엉덩이쪽 문제때문에 지난 3경기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요일 풀럼전 이후 "나는 은쿤쿠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출전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첼시의 다음 경기는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23일에 열리는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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