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칼럼 이명표 [ 4월 4일 해외축구 분석글 + 분석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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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새벽 경기종목은 해외축구로 준비를 해봤습니다
본인의 의견과 잘 조합하셔서 좋은 결과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첫번째로 준비한 경기는 세리에A 사수올로칼초 VS 토리노FC 경기 입니다
사수올로는 나폴리전 패배 이후 4연승에 성공하며 순위를 많이 끌어올린 상황로마 원정에서는 4골을 터트리며 승리했고 연승 기간 동안 2차례나 클린시트를 기록중
전력 상으로는 늘 7위권 이내를 기대할 팀인데 초반 부진이 너무 심했다
그래도, 시즌 중반에 들어서며 반등에 성공하고 이제는 더 높은 순위를 원하고 있는 중
슈퍼스타 베라르디와 함께 피나몬티와 데프렐, 로리엉트등 최전방의 마무리가 안정적인 상황
토리노는 지난 라운드에서 나폴리에 패했다 연승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잔류권으로 갔지만 갑작스레 부상자가 많이 생겼다최전방에서 사나브리아를 잘 지원하던 미란척이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데 비에이라와 일리치등의 공백도 크다.
리치와 리네티의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토리노는 그라빌리온과 로드리게스등 수비진이 쉽게 무너지지 않지만 원정에서 4연승의 사수올로 상대로 고전이 예상된다.특히, 이태리 국대 중앙 미드필더인 프라테시와 더불어 헨리크와 로페즈등 홈팀 중원이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며 분위기를 이끌어갈 수 있다.
두번째로 준비한 경기는 세리에A 엠폴리FC VS US레체 경기 입니다
엠폴리는 휴식기 전 4연패를 당했다 시즌 초반 치고 나간데다 중반까지도 꾸준히 중위권에 위치한 것을 감안하면 불만족스러운 성적
물론 연패 기간 동안 나폴리와 아탈란타등 강팀을 상대하기도 했지만 사트리아노와 발단지등 최전방 공격수들의 골이 터지지 않은 것이 아쉽다
그렇기 때문에,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레체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사수올로 전을 시작으로 당한 연패가 어느덧 4경기다.움티티와 갈로등 안정적인 수비를 자랑하는 백포를 중심으로 버티는 축구에 강점을 보였는데 공격수들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중원에서 공격 전개에 강점을 보이는 볼란치가 없기에 공격 전개도 삐걱거리는 상황이 많았다.
이 경기는 악재도 많은데 수비진의 중심인 센터백 움티티와 2,3선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슈프 말레가 징계로 결장한다.
레체는 움티티의 결장 속에 투이아가 주전 센터백으로 나서겠지만 수비진의 전력 누수를 피하기 어렵다.
최근 떨어졌던 중앙의 부진도 감안해야 하며 카푸토와 발단지가 경기 내내 공격을 주도할 것이으로 예상된다.
최종 분석조합은 제가 운영중인 " 스포츠 리딩방 " 에서 제공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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