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레인키(39)가 친정으로 돌아간다.'MLB.com' 등 현지 언론은 17일(한국시간) 그레인키가 캔자스시티와 1년 13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200만 달러의 보너스가 포함됐다.로열즈는 그레인키에게는 고향과 같은 팀이다. 200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6순위에 지명을 받았고, 2004년 빅리그에 데뷔해 2010년까지 한 팀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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