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에 절대 감염되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나는 국가대표팀에서 뛰기에 접종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었다"라고 전했다.
한국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인구가 전체 81%다. 전 세계와 비교해 봐도 높은 수치다. 반면 잉글랜드는 70.3%로 한국 대비 11%가량 낮다.
손흥민은 "백신 접종은 개인적 문제고, 개인적 결정이기에 존중한다.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았고, 일부는 원하지 않았다. 그들의 감정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했다.
기레기 제목 농간 보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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